농협이 어려운 농업.농촌을 지원하고 농업인들의 경제적 고통을 덜어 주기 위하여 농업개혁의 일환으로 농업인 상호금융 대출금리를 2004년 4월 25일(자립예탁금대출,종합통장대출은 5월1일}부터 연 8.5%로 인하하여 실시한다.
대상 대출금은 상호금융 일반대출금, 자립예탁금 대출금, 종합통장 대출금, 상호금융 일반반 대출금 중 농업인 대출금이며, 용도(농업및 영농자금, 가계자금), 담보종류(신용대출, 담보대출)를 구분하지 않고 농업인 대출금이면 기존대출금과 신규대출금 모두 해당된다.
다만 법인에 대한 대출금과 농업인에 대한 대출금이라도 연체대출금,비씨협동카드대출금, 일일상환대출금, 예탁금담보대출금(농가목돈담보 포함), OK 스피드론대출금과 비농업인대출금, 양곡, 주류구매전용대출은 제외)은 제외된다.
위 대상 대출금 중 기존의 대출금리가 연8.5%를 초과하는 계좌를 보유한 농업인은 빠른 시일 내 해당조합을 방문하여 금리인하를 위한 추가 약정서를 작성 하여야만 인하된 금리를 적용받기 때문에 추가약정서 작성을 서둘러야만 해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조합 대부계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설명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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