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 김유성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사무국장 배권세 국가보훈처장 표창도 함께...
장흥재향군인회 오재일 회장이 국민포장을 수상하고 김유성 부회장은 행자부장관상,사무국장도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받아 겹경사가 났다.
지난 21일 제52차 정기 전국총회에서 장흥재향군인회 오재일 회장은 국민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동안 오재일회장은 임기 3년동안 재향군인회가 보수적인 이미지가 있어 사회 참여적 단체로 전환을 모색하던중 사회안전망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인식 군에서 갈고 닦은 위기관리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단체가 향군이라고 여겨 장흥재난안전봉사대를 창단 봉사대장에 김유성부회장을 임명 그동안 장흥지역 재해나 재난시 선두에 서서 봉사활동을 펼친 결과 대한민국 안전대상과 대통령단체표창 등을 수상하여 지난 1월 장흥정기총회에서 대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연임되어 활동하던중 이러한 일련의 활동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아 중앙 총회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배권세 사무국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안전과 안위를 돌보아 오던중 숨은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한편 김유성 봉사대장은 개인사업을 하면서도 장흥향군이 표방하는 사회안전에 중요한 사안이 있을때마다 오재일 회장과 항시 뜻을 같이 해 오면서 예방활동과 복구활동은 물론 인명구조 활동에 최선을 다해오던중 오는 5월 방재의 날 때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받게 되었다.
장흥향군은 앞으로 오재일회장을 중심으로 더욱더 발전된 모습으로 발전해 갈 것이며, 장흥자율방재단장까지 겸임하면서 다른 사회단체와 교류협의를 통해 안전문화를 정착 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