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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올바른 119신고방법
우리가 아는 20세기는 불과 15년 전의 일상이었다. 그리고 그 시절의 사람들은 집안에서 비교적 고가 전자 제품 중 하나였던 대형 컴퓨터 속의 인터넷이 훗날 한손에 잡힐 만큼 작아져 우리들의 주머니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는 걸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지, 하지만 21세기인 현재 우리는 이러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그리고 그 상상 같았던 이야기들이 현실이 되어서였을까?, 사람들은 과거보다 과학기술을 더 신뢰하게 되었다. 하지만 과학기술의 발전은 그만큼 개인의 사생활 침해라는 부작용이 발생한다. 그래서 이와 함께 성장한 것이 과학기술의 법적
10-27 14:22 -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예방
최근 부산과 서울의 아파트에서 전동오토바이 배터리 화재로 소중한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집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리튬이온 배터리 관련 화재는 총 627건 발생했으며, 이 중 77%가 전동킥보드에서 일어났습니다. 이제 배터리 화재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일상적인 위험이 되었습니다.리튬이온 배터리는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갖고 있어 휴대전화, 노트북, 전동킥보드 등 우리 생활 곳곳에서 사용됩니다. 하지만 충격을 받거나 과충전, 비인증 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내부 온도가 급격히 올라가 ‘열폭주(the
08-31 14:08 -
물축제 대비 안전관리 논의, 현장 대응체계 본격 가동
장흥소방서는 오는 7월 26일부터 개최되는 ‘2025 장흥물축제’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현장 대응 중심의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장흥소방서는 7월 16일 장흥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제3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에 참석해 각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축제 기간 중 소방 대응계획을 공유했다.이번 물축제 대비 소방안전 대책에는 ▲ 소방지휘본부(CP) 전진 배치 ▲ 구조·구급대 운영 및 이동 동선 확보 ▲ 수난사고 예방을 위한 구명조끼 착용 계도 ▲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응급대응 태세 등이 포함되어 있다.또한, 축
07-17 15:49 -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니다.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니고 살인행위다.음주운전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은 그동안 많이 개선됐다고는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이는 남녀불문하고 음주운전 경력이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음주운전은 말 그대로 폭탄을 싣고 달리는 살인 흉기나 마찬가지다. 음주운전 시 정신력과 판단력이 흐려져 교통사고를 일으키는 비율이 높아진다. 음주운전은 어쩔 수 없어서 운전한 것이 아니라 운전자의 평소 생활습관이 문제다. 이러다 보니 음주운전은 큰 죄의식 없이 하는 경향이 대부분이다.자신은 물론 타인의 생명과 재산에 큰 영향을 주는 범죄 행위
2022-10-27 -
졸리면 10분이라도 쉬어가자
음주운전 만큼 무서운 졸음운전, 졸리면 10분이라도 쉬어가자모든산이 빨갛게 변해가는 단풍철여름 나들이가 늘어나면서 관광지 찾아서 떠나는 운전, 대부분 장거리 운전이 많아 지고 있다.그러므로 발생하는 "졸음운전", 운전자들 대부분이 졸음운전을 의지로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번 졸음이 오기 시작하면 운전자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눈을 뜨고 운전하는 졸음운전이 찾아온다.운전 중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한 것이 바로 졸음운전이다. 누구나 장거리 운전을 하다가 자신도 모르게 깜빡 졸아 아찔한 사고로 이어질 뻔한 적이 한두 번쯤 있었을
2022-10-27 -
봄철 산불 조심해야...
전남 강진소방서(서장 김도연)에서는 13일 봄철 건조한 날씨와 바람의 영향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봄철 산불 화재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강진소방서는 강진·장흥군을 관할하고 있어 강진의 주작산을 비롯 장흥의 제암산, 억불산, 천관산 등 날씨가 풀리면서 산행을 하려는 인구가 증가해 화재의 위험성 또한 커지고 있다.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간단한 안전수칙으로는 ▲산림 근처에서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통제구역 및 통행제한 등산로 출입 금지 ▲산행 시 인화물질 휴대금지 ▲흡연 또는 담배꽁초 투기 금지 등이 있다.
2020-05-01 -
주방용 소화기 아시나요?
강진소방서(서장 김도연)는 주방이나 식당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식용유 화재로부터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방용(K급)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일상생활에서 자주 보이는 분말소화기는 일반(A급)·유류(B급)·전기(C급) 화재 시 진압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주방에서 주로 사용하는 식용유로 인한 화재는 끊는 점이 발화점보다 높아 분말소화기로 불꽃을 제거해도 이미 데워진 식용유 온도가 발화점보다 높아 재 발화할 우려가 있다.소방서는 주방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안전수칙도 홍보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조리기구 주변 가연물
2020-01-09 -
무서운 "졸음운전" 졸리면 10분이라도 쉬어가자
음주운전 만큼 .여름휴가 아이들 방학 기간 중 나들이가 늘어나면서 관광지 해수욕장을 찾아서 떠나는 운전, 대부분 장거리 운전이 많아 지고 있다.그러므로 발생하는 "졸음운전", 운전자들 대부분이 졸음운전을 의지로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번 졸음이 오기 시작하면 운전자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눈을 뜨고 운전하는 졸음운전이 찾아온다.운전 중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한 것이 바로 졸음운전이다. 누구나 장거리 운전을 하다가 자신도 모르게 깜빡 졸아 아찔한 사고로 이어질 뻔한 적이 한두 번쯤 있었을 것이다.교통(사망)사고 원인의 1위가
2019-08-22 -
꽃구경의 출발은 생명띠인 안전띠 매기부터
안전띠는 생명띠’라는 말은 안전띠가 그만큼 자동차 탑승자의 안전에 얼마나 기여하고 중요한가를 한 문장으로 요약한 명언이다. 이는 자동차 운전자뿐만 아니라 자동차를 운전하지 않은 사람들도 다 잘 알고 있는 사실이며, 안전띠 보급 이후 수 많은 교통사고에서 헤아릴 수 없는 생명을 구했다는 사실은 그 누구도 부인할수 없을 것이다. 이런 이유로 2018년 9월 28일 시행된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된 개정 도로교통법이 대국민 홍보와 현장 계도를 통해 12월부터는 뒷좌석 탑승자도 안전띠를 매지 않아 적발될 경우 운전자
2019-04-01 -
폴리스라인!, 평화적 집회시위를 위한 첫걸음
집회시위에 대한 자유가 보장된 현 사회에서 평화적인 집회와 시위를 위하여는 기본적인 준법정신이 필요하다.그 중 가장 기본이되는 하나가 폴리스라인이다. 집회시위에 관한 좋지 않은 사례들의 경우 보통 불법 시위 참가자들이 폴리스 라인을 넘어서는 경우부터 불법적인 집회시위가 시작된다. 또한, 시위 현장은 감정이 격해져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여기서 서로의 입장을 주장하다 보면 교통체증, 소음공해, 업무방해 등 그에 수반하는 각종 피해발생이 뒤따르기 마련이다.물론, 우리나라는 집회시위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다, 하
2019-03-14 -
한순간의 음주운전, 당신의 인생이 바뀝니다.
우리는 모든것에 인심이 후하다 물론 술 인심 또한 대단히 후하다. 기분 좋은 한 잔 술~~!! 그러나 즐거웠던 시간 이후의 마무리를 무리하게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우리를 곤혹스럽고 안타깝게 하고 있다.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공인 및 연예인들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씁쓸하다. 장흥지역도 크고 작은 교통사고 중에서도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또한 늘고 있다. 음주운전에 단속되면 음주치수만의 문제가 아니다 면허정지 처분을 받게 되고 벌점 누적에 의해 운전면허가 취소되기도 한다. 음주운전으로 인하여 면허정
2019-03-06 -
한순간의 음주운전, 당신의 인생이 바뀝니다 .
우리는 모든것에 인심이 후하다 물론 술 인심 또한 대단히 후하다. 기분 좋은 한 잔 술~~!! 그러나 즐거웠던 시간 이후의 마무리를 무리하게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우리를 곤혹스럽고 안타깝게 하고 있다.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공인 및 연예인들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씁쓸하다. 장흥지역도 크고 작은 교통사고 중에서도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또한 늘고 있다. 음주운전에 단속되면 음주치수만의 문제가 아니다 면허정지 처분을 받게 되고 벌점 누적에 의해 운전면허가 취소되기도 한다. 음주운전으로 인하여 면허정
2019-02-22 -
도로교통법,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한 약속
도로에서의 약속은 도로교통법이다. 우리나라 총 자동차 등록 대수가 2천300만 대를 넘어섰다. 차량이 급속도로 증가하여 교통 혼잡으로 각종 교통사고, 주차문제와 환경오염 등을 유발하고 있다. 최근 농촌 지역에서는 고령 사회로 급격히 진행되면서 고령 운전자와 고령 보행자의 증가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져 안전 확보를 위해 도로 구조 및 시설 개선과 병행하여 교통 안전교육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보행자 아닌 운전자는 없다. 도로는 운전자와 보행자가 이용하는 공동장소이다. 우리나라는 초고속 경제 성장과 치열한 경쟁 구도 속에서 앞만
2019-02-22 -
장흥댐의 불법 내수면어업 허가는 중단되어야 한다.
며칠 전 장흥의 어느 지역신문에 취재기사로 실린 장흥댐 어로행위 허가에 관련하여 게재된 기사를 봤다.기사의 처음은 댐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댐의 제원, 관련 법령을 잘 찾아서 쓰고 있었다.이어 상수원보후구역의 제한에 관련하여 법령과 내용을 상세하게 기록 하고 있었고 장흥군민(유치면민)은 장흥댐에서 내수면어업을 신청할 수 없다는 법령과 내용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그러나 일부 사람들에 의한 불법어업을 무법천지라고 표현하고 관계당국의 묵인과 협조로 불업어로 행위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불법을 묵인한 공무원의 대법원 판결을 그 증거로 삼고 불
2018-05-23 -
1분 1초 출동시간의 소중함
소방서에서는 누군가의 긴급함을 알리는 전화가 오면 상황실에서 전화를 받아 방송을 통해 전 직원이 들을 수 있도록 한다. 신속한 상황판단을 위한 조치로 대부분 급박하고 절실한 상황이며, 빨리 와주길 바라는 간절함이 묻어있는 신고내용들이다.화재나 구조ㆍ구급 등 긴급출동을 요하는 소방서의 업무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짧은 시간에도 화재는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되며 그로인해 뜨거운 불길 안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어떠한 도움도 쓸 수 없는 상태가 될 수 있다는 사실과, 차에 깔려있거나 건물에 매달려 구조를 바라는 사람은 더욱더 힘에 부
2018-05-14 -
학교폭력에 관하여~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에 ‘남의 일에 신경 끄자’는 분위기가 심각하게 퍼져 있다. 각종 시비나 폭력사건 혹은 교통사고에서 목격자가 되어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것이 귀찮은 일로 여겨지고 있다. 이렇듯 어느 순간 우리 사회는 곤경에 처한 사람을 애써 못 본체 하거나, 불의를 보고는 그냥 참는 것이 미덕인 마냥 그렇게 무관심하고 메마른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이러한 방관적 자세의 사회현상은 학교폭력 근절의 또 다른 걸림돌이 되고 있다.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특별법인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20조 제1항을 보면 학교폭력 현장을 보거
2018-04-13 -
테러, 강 건너 불구경 이야기가 아니다.
미국 총기 난사, 유럽 등의 폭탄 테러 여러나라에서 발생하고 있는 테러로 몸살을 앓고 있다. 여러나라에서 발생하는 총기 난사 폭타 테러로 수백명의 안타까운 목숨을 잃었다. 이들 테러는 어느 특정인이 아니 무작위, 즉 일반인을 상대로 무차별적 테러라는 점에서 충격을 안겨 주고 있다. 폭탄 테러가 있었던 나라에서 설문조사를 했는데 3분의1 가량이 여행이나 교통수단 이용, 쇼핑,공연 관람 회수에 변화가 있었다고 답했다고 했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몇년 전 고등학생이 IS에 가담하려고 시리아에 간 사실이 밝혀져 사회에 충격을
2018-04-13 -
우리 아이 안전 확보를 위한 숫자 "30" 을...
우리 아이들의 긴 겨울 방학이 끝나가고 있는 이 시점에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위반으로 인한 어린이보호구역(이하 스쿨존) 내에서도 어린이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스쿨존의 시행은 1995년 도로교통법에 추가된 법규로, 어린이 교통안전사고를 우려해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정문에서 반경 300m 이내 주 통학로를 보호구역으로 지정, 교통안전시설 및 도로 부속물 등 설치로 어린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공간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하지만 제도가 시행된 지 수십 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스쿨존 내 법규위반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학교 정문 앞 횡
2018-01-29 -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는 우리이다.
"아동학대"는 아동복지법에서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아동의 건강 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ㆍ정신적ㆍ성적 폭력이나 가혹행위를 하는 것과 아동의 보호자가 아동을 유기하거나 방임하는 것을 말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가해행위는 물론이거니와 방임행위까지 아동학대로 보고 있다.이런 아동학대의 80.9%가 가정에서 이뤄진다. 가정에서도 83.2%가 부모에 의해서 행해지고 있다. 아동학대를 하는 부모의 원인으로 이들은 양육법을 잘 모른다거나 학대를 학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전체의 29.9%로 가
2018-01-18 -
무분별한 스마트폰 사용, 안전사고 및 범죄 표적
스마트폰은 가입자가 5천만명을 넘어서며 그 숫자만큼이나 우리 생활 깊숙이 파고들어 하나의 대표적인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하고 있다.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생활에 있어 편리하고 유익한 장점이 많은 반면 그 이면에는 무시 못 할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시력약화, 운전 중 스마트폰 이용이나 거리를 걸으며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의 위험성, 야간에는 범죄의 표적이 될 수도 있다. 그런 문제점 중 가장 일반적이면서도 대표적인 예가 길거리나 도로를 걸어가면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을 가리
2018-01-18